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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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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◆김동현의 지수시황◆숫자보다 시점에 주목하는 시장
작 성 자 김동현 전문가
작 성 일 2016-12-02 오후 12:53:37 조 회 수 7772

본 투자전략은 지수의 흐름과 구조에 국한합니다. 종목을 통한 실전매매 리딩정보는 투자클럽 생방송에서 제공

 

 

-연말 마지막 이벤트인 12월 14일(현지시간/한국시장 12월 15일 반영) FOMC를 앞둔 변동성 유지중

 

-이미 12월 금리 인상의 확률이 95% 상황이므로 12월 fomc 25bp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로써 불확실성 위험은 미미한 수준

 

-알고있는 재료에 대한 선반영을 미국 대선과 동시에 큰 변동(금리,달러 급등)이 이미 발생된 상황이므로 fomc 결과에 따른 우려감은 크게 없다고 봐도 됨

 

-그럼에도 시장이 부진하고 흔들리는 이유는 12월 14일...특정일자가 명시되어 있는 이벤트이므로 해당 시점을 앞둔 매수세가 소극적인 이유가 가장 큼

 

-더불어 국내 정국불안과 이탈리아 국민투표...12월8일 ECB에서의 테이퍼링 우려 강화 등의 노이즈가 여전히 작용하는 시황

 

-결국 현재 시장은 이벤트의 일정에 장악되어 있던 4분기 기존 시황관 안에서 움직이고 있으므로 크게 당황할 수준의 시장은 아님

 

-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55개월만에 상승했고,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표가 11월도 확장세를 유지중이고 유럽 역시 인플레 기대감이 형성되는 등..시장의 본질적 방향은 상승기대유효, 하락우려 제한 변함 없음

 

-즉, 현재 시장에서의 하락은 이벤트를 앞둔 일시적인 변동성 수준에 지나지 않으므로, 이에 대한 대응은 저가매수와 가치우량 경기주에 대한 보유유지를 함에 무리 없다는 판단

 

-12월 15일이 아직 2주를 꽉채우고 남아 있는 상황이라 상승은 여전히 제한적일것이며 해당 기간동안 추가적인 하방변동은 메이져 세력의 의중에 따라 1900 일시 이탈 수준까지도 작정하면 가능하겠으나, 하락 자체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을것

 

-이러한 변동은 매수로 활용할 수준이므로 소탐대실 하지 않기를 원장합니다.

 

-일정에 갇힌 시장이지 숫자를 두려워 할 수준이 아님을 인지하고 냉정을 유지하는 정상적인 투자관점을 고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.

 

-시황과 무관하게 20년 수준의 역사적 상승과 함께 대상투를 만들고 하락추세로 진입한 제약 바이오 화장품 내수주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매수와 보유를 자재해야 할것으로 판단합니다.(단기 반등은 있을지 모르나 이 역시 매도관점의 반등이므로 신규접근 주의)

 

-현재와 같은 시점 변동성으로 주식이 -5% -10% 흔들릴수 있지만, 다시 회복되고 더 올라 갈 수 있는 가치와 경기에 연동하는 영속가치를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것이 지금의 평가손실을 확실히 회복하고 나아가 추가 수익의 기쁨을 결국 누리는 방법임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.

 

-단기 흐름이 불확실할수록 더욱 정석적이고 구조적인 원칙을 고수하기를 권하며 이러한 구간에서 변칙적이며 예외적인 변동성을 추구하는 시도는 계좌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.

 

-어렵지만 절망적이지 않은 시황이라는 판단입니다. 즉...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시장...그 시간이 지나면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하고 있다면 여유를 가져도 될것입니다.

 

 

o최고의관리 최상의대응 김동현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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